석모도
green :: 풍경 2008. 9. 27. 19:00
태극기와 갈매기와 노랑티셔츠와 셀카가 있는 석모도행 배편
새우깡 한봉지를 눈깜짝할 새 해치워버린 갈매기들이 무섭다.
새우깡 한봉지를 눈깜짝할 새 해치워버린 갈매기들이 무섭다.
철 지난 해수욕장은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북적인다.
민머루 해수욕장, 오래 전 친구들과 함께 왔을 때
묶었던 민박집 주인장이 그랬다.
누군가 해수욕장이라고 부르면서부터 해수욕장이 되었다고...
뻘 투성이 해수욕장이지만 누구하나 가릴 것 없이
흙탕물에서 헤엄치고 놀던 때가 있었다.
사진은 민머루 해수욕장에 있는 버스 정류장 ;-)
민머루 해수욕장, 오래 전 친구들과 함께 왔을 때
묶었던 민박집 주인장이 그랬다.
누군가 해수욕장이라고 부르면서부터 해수욕장이 되었다고...
뻘 투성이 해수욕장이지만 누구하나 가릴 것 없이
흙탕물에서 헤엄치고 놀던 때가 있었다.
사진은 민머루 해수욕장에 있는 버스 정류장 ;-)
서해에 왔으니 일몰을 준비한다.
사진기를 들고 어슬렁 어슬렁.
사진기를 들고 어슬렁 어슬렁.
어디서 왔을까.
가을의 석모도, 세번째 방문
일몰이 좋았던 하루
[20080927]
@석모도
일몰이 좋았던 하루
[20080927]
@석모도